한묵금낭 (翰墨錦囊)
도서출판 다운샘
1995년


고전에 실려 있는 名言, 名句 등의 출전이나 원문, 또는 그 말이 지니는 참뜻을 모르고서는 그 어휘가 지닌 참맛을 서예 작품이나 예술 작품에 올바로 활용하기란 어렵다.

이 책은 명언, 명구를 집류하여 어휘의 선정과 원문, 출전 등에 충실하여 인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였다. 내용에 따라 도법(道法), 덕업(德業), 위민(爲民), 인의예경(仁義禮敬) 등 16편으로 나누었으며, 말미에 작자약전, 참고문헌, 색인을 실어 보기에 편리하도록 구성하였다.

총 7백여 페이지, 1천2백여 항목, 5백여 권의 문헌 참고서적, 10년의 자료 수집. 이러한 객관적 사실만으로도 의미 있는 책이라고 하겠다.

성균관대학교 송하경 교수는 '『한묵금낭』은 溫故의 결실이면서 우리 선현들이 이루어 놓은 翰墨의 집대성이라 말할 수 있다.'며 이 책을 높이 평가하기도 하였다.